테네시에 있던 동안 영화 보러 갔었다.
월욜이던가, 4시경? 아마도?
극장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던...
편하게 화장실도 갔다 왔는데, 극장에 들어선 나를 보고 C군이,
"No Asian allowed!!" 외쳐서 다들 웃어버렸던.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적절히 코믹, 적절히 드라마.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쵝오.
꼭 사야지.
Racing 장면들은 끝내주게 뷰.티.풀. ㅋㅋ
정말이지, 어쩜 저렇게 센스가 좋을까.
스피드의 집안 데코레이팅 센스하며, 색감들이.. 완전!!!
비가 나오는 덕에 간간히 보이는 "토고칸" 이던가? 한글도 반가웠고,
박준형이 나온다는거 깜빡하고 있었는데, 끝날 즈음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랬다.
ㅋㅋㅋ 나름 반가웠다는.
(뭐, 솔직히 비는, 조연 맞다. 뭐 그리 뛰어난 연기도 아니었고, 뭐 그냥저냥. )
베티는 원숭이랑 스피드의 동생만 없었으면 딱이라고 했지만,
뭐 그들이 없었다면...
그런거 있잖아, 없으면 서운할 듯한, 뭔가 빈듯할 것 같다는거...
(나름 원숭이랑 그 동생 짜증나긴 했지만..)
암튼 재미있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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