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같이 영화보러 다운타운에.
한국이름으론 "박물관이 살아있다".
뭐 코미디 영화고 dirty 조크는 없으니 가족무비로서는 딱.
볼거리가 왕창 몰려있어서 지루하진 않았는데,
옷도 두껍게 입은데다 극장에 사람이 가득차 좀 앞쪽에 앉았더니 목이;;;;
영화도 그럭저럭 좋았고,
이후에 간 식당서 서비스는 안좋았어도 각종 야채는 잔뜩 먹고 배터질뻔.
밥 먹으러 가서 나한테 하는 말은,
돌아다녀 보니까 나 외엔 아시안이 없더라는;;;
그래서였나, 다들 나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은;;;;;;;;
_ 지금 뭔가 게임이 새로 나왔다고 다들 들여다보다가 막 웃으면서
이거 분명 아시안이 만든걸거라고, 문법이 안맞고 단어도 틀리고 뭔말인지도 모르겠다고;;
... 해서 들여다봤더니 이름이 얼핏 한국식.
한국게 맞았다. ;;;;
뎅장. 이럴때 문법 틀렸다고 메일이라도 보내줘야하나....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틀린 문법인데도 버젓이 진열되어있거나 번역되어있으면 어쩔땐 민망.
(그렇다고 내가 다 맞다는건 아니다. 나도 그저 맞으려니 생각하거나 한국인이니까 대충 다 이해하고 넘어가니까.... 지적을 받으면 그제서야 '아하!')
오늘 밤은 게임을 하면서 지새겠군....
당구나 치자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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