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2008/02/05 19:16
_ 누가 이렇게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hit이 33이랜다;;;
누구세요, 다들?

한 2~3주전, 사격장엘 다녀왔다.
작년에 총을 사고선 바로 간다는게 여차저차 미루다가,
Tom이 아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총을 들고 갔다.
물론, 나도 총 쏘는 법도 배워야하고, 총 쏘는 건 첨 보는지라, 쭐래쭐래 쫓아갔다.
(총 쏘는 건 별 관심 없는데, 사격장에 첨 가보는거라 나름 기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격장이라고 별건 없고,
Rifle용 피스톨용 섹션이 두개 나눠져있어서,
Rifle용엔 저렇게 테이블이 있어서, 각자 자리를 맡고 총을 쏜다.
지금 C군이 쏘는 총은 우리꺼 아니다;;; Tom꺼.
Tom만 가진 총이 한 10개 되는데,
권총 둘, sniper 2개, 나머진 다 Rifl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터리가 다 나간지라, 사진 못찍었다고 실망했는데,
카메라 죽는 순간 찍힌 듯.
난 저건 Kick이 강해서 쏘진 않고, 구경만. ㅋㅋㅋㅋ
옆에 있는 아저씨들이 우리쪽 와서 Tom꺼 구경하고 쏴보고,
자기들것도 쏴보라고 _나한테도_ 그랬는데, 무섭기도 하고 총알 아깝다고 하곤 그냥 안쐈었다.
정말, 내 총알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더라...
C군은 제법 잘쐈었는뎅.


옷을 4개나 껴입고 저러고 있어도 손이 시려서 혼났다.
귀마개 하고 있어도 귀도 아프고...
귀가 하루종일 아파서 다음엔 안가겠다고 했더니,
C군이 제대로된 사진 찍어야지 않겠냐고 해서;;;;; 한번 더 같이 가기로 했다.
아마 그땐 타이슨도 테네시에서 내려오라고 해서 같이 갈 듯.

암튼 특이한 경험.

_ 영화 속에서 나오는 총 쏘는 장면들은 정말 다 구라다. ;;;
무슨 총이든, 자세도 다 아니고, 그렇게 총을 쏠 수가 없다.

_ 집에 와서 갑자기 강초현이 생갔난다.
울학교 후배이자, 사격 은메달리스트.
얼핏 봤을땐 조그만한 체구였던 것 같은데, 어떻게 저 Kick을 감당하면서 총을 잘 쏠 수 있었을까..
나도 나아지려나;;;;;
◀ PREV : [1] :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 [173] : NEXT ▶

BLOG main image
by shykj

Notic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73)
딴짓거리 (37)
My Lovers (3)
My PET - Arya (10)
Baby Jackie (3)
murmur.... (73)
Go To See a Movie (10)
눈요기 (14)
따오기 (11)
한국어 vs 영어 (2)
책 읽다가 (10)

Recent_Track_Back

Archive

Calender

«   2008/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13,556
Today : 5 Yesterday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