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천천히 개봉하면 찍기로 하고.
(여긴 우리집이 아닌이상, 기계들을 다 꺼내서 설치하기가 뭐하니까..)
_ 커피 메이커
_ 에스프레소 메이커
_ 지갑 <- 요것만 내가 사달라고 했던 것. C군이 선물로 받은 10불을 얼른 챙겨, 지갑 선물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알려줬다;;; ㅎㅎㅎㅎㅎ
_ 발 맛사지기
_ 일종의 퐁듀 셋
( 3가지가 한 셋.
가열해서(기름을 따로 넣고 불에 직접 녹일 수 있게) S'more만들어 먹는 것,
캬라멜 애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것, 작은 퐁듀셋(초로 가열하는 것).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 크고 이뿌다.
아웅, 이젠 전자렌지에 뎁힌 어설픈 치즈딥은 저리가라~~~ *ㅅ* )
_ 얼굴에 쐬는 일종의 스티머(?)라고 해야하나. 추가로 달린 흡입기가 있어서 그쪽으로 나오는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쐬서 코 건조할때 쓰라고 사주셨다.
(심하면 주전자에 물받아 끓이고, 요즘엔 더 심해져서 일만 끝나고 오면 욕조에 뜨겁게 물받아 스팀 잔뜩 나오게 하고 앉아있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게다가 약을 안먹으면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게 헤롱대면서 코풀고 재채기하느라... )
그외엔 나를 위해 사주신 스타킹안의 캔디들과 육포(My Favorite *_*), Kohl's 기프트 카드.
C군은 Wii와 추가 콘솔들, 기타 히어로2 (이 게임만 100불이 넘는다;;;;), 차량용 전기장판(요건 왠지 내것이 되지 않을까...;;;), 비상용 툴박스와 옷가지들, 내가 사준 거랑 타이슨이 사준 게임과 시가, 또 뭐가 있지..... 내것이 아니라 기억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니고, 그냥 쇼핑 쫓아갔다 700불이 넘는 기타와 앰프도 받아왔다. 사달라고 조른 것도 아니고, 특별히 원한 것도 아니었다는데, 그냥 질러주셨다고;;; 받고나서 본인도 부담스럽고 미안하다고... 손가락 피나게 기타 연습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드만. ㅋㅋ
역시 C군 스타킹에도 캔디랑 육포..
애들이 골라준 노래하는 키세스 상자도 잼있었다. ㅋ
아웅.
신나라.
오늘은 종일 에스프레소 기계 설명서나 들여다보면서 연구하고
낼 장보러 가믄 사야쥥~~~
_ 아, 목록 추가.
시금치 사와서 김밥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
_ 재고정리한다고 여기저기 싸다고 했으니, 이불셋트랑 스틸레스 컵이나 볼,
이쁜 머그잔이랑 페이퍼타올 홀더, 퐁듀용 초도 함 둘러보고...
갈아져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나 필터로 되어있는 것도 보고...
아웅. 아웅. 일찍 인나야겠다. 완전 신나~~
_ 내 생애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신나긴 처음이다.
작년엔 멋모르고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어설프게 보냈는데, 올해는 기냥 완전 신난다. 흐흐흐
C군 감사, Bette네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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