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고 까지 하긴 뭐하지만,
암튼 일주일 잘쉬고 놀고 먹고 (잠은 잘 못잤음) 왔다.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스키복들 다 빨고, 여행때 가져갔던 옷 다 빨고,
집에 있던 빨래 다하고, 신발까지 빨고,
애들 화장실 청소에, 바닥 청소에... 헉헉...
덕분에 오늘은 할일이 없다는 ^-^
일주일동안 스키장은 월요일, 목요일만 갓었다.
다들 보딩 한다기에, 나도 낼름 snow board한다고 했지.
월요일은 오전, 오후 한시간씩 private lesson 받았고,
목요일은 버벅대다가 bunny hill을 벗어나, 중간 단계 hill에 갔는데,
뭐 그럭저럭.
대신 체력이 너무 딸려서 오후엔 한번만 더 타고 포기.
다리가 덜덜덜덜, bunning하는데 완전 힘들었었다.
돈 벌어서 스키점퍼 사면 겨울 주말에 가자고 해야지. 흐흐흐
난생 처음 스키장 나들이는 정말 괜찮았음.
(당시는 힘들어 죽을거 같았지만.)
대신 무릎엔 멍, 엉덩이는 아직도 아프고, 한쪽 손목을 못 굽히겠고,
다른 한쪽은 팔을 일자로 펼 수가 없다.
그 외엔...
클스마스 선물로 닌텐도 DS!!!랑 게임들.
내가 워낙 수도쿠를 좋아하는지라, 받은 날부터는 잠도 못자겠고, 게임기를 손에서 뗄 수가 없을정도로 완전 into it.
C군은 GPS받았는데, 최신형 _터치스크린_ 모델인데 이쁘다.
C군이 사준 배드민턴 set은 새집으로 이사가믄 바로 설치해달라고 해야징.
그외 선물들은 생략.
내가 없는 동안 고냥이들 _ 특히 재키 _ 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그래도 Matt이 이틀에 한번씩 고냥이들 밥주고,
재키 수술 자국도 봐주고.
덕분에 고냥이들은 still alive;;;
집에 돌아오니 두놈다 얼른 달려와서 앵겨붙는데,
오죽하면 날 무서워하는 아리아도 먼저 와서 반갑다고.
재키는 어찌나 궁시렁 궁시렁 말이 많던지..
(원래 두놈다 meowing하지 않는데, 어제는 재키가 너무 징징 거려서..)
역시 집이 최고.
연말 연휴도 최고.
조만간엔 예전에 apply했던 곳에서 인터뷰가 있을거 같다고.
그거 잘되서 그쪽에서 일 시작했음 좋겠다. - 1st new year's resolution.
또 휴가 전에 샀던 Cook book 완독 해야지. ㅋㅋㅋㅋ
4500 recipes를 언제 다 실행해보나.........
오늘은 우리들만의 기념일인지라, 내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흐흐흐흐
게다가 저녁도 맛난거 사먹으러 가야쥥.
(선물은 C군이 거의 한달전에 사놓은건데, 궁금해 미칠거 같다;;;;; 아웅...
숨겨놔도 내가 금방 발견할거 같다면서, 아예 선물들을 어디에 두겠다고 밝혀놨던지라
쳐다보거나 생각만 해도 뜯어보고 싶은걸 참느라....... ㅋㅋㅋㅋ)
게임하러 가야지.
◀ PREV :
[1] :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 [173] :
NEXT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